‘전기차 충전요금 가솔린보다 더 비싸 질라’. 16일부터 전기요금 kWh당 8.0원 인상
2023. 5. 25. 23:25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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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요금 가솔린보다 더 비싸 질라’. 16일부터 전기요금 kWh당 8.0원 인상
전기요금이 킬로와트시(kWh)당 8.0원, 가스요금이 메가줄(MJ)당 1.04원 인상 4인 가구 기준 전기. 가스요금이 월 7,400원
일정부분 전기. 가스요금의 추가 조정이 불가
전기요금 인상률은 현재 요금 수준에서 약 5.3% 오르는 것으로, 한전은 월 평균 332kWh를 사용하는 주택용 4인 가구 기준 월 요금이 3,020원
가스요금은 민수용이 MJ당 1.04원 올라 4인 가구는 월 5.3%(4,400 원) 더 부담
전기요금 인상으로 전기차 충전요금
지난해 9월 한전의 전기차 충전요금 특례할인이 종료
50KW급 충전기는 292.9원에서 324.3원으로, 100KW급 충전기는 309.1원에서 347.2원 1회 완충할 경우 충전요금은 2만2708원
충전요금 인상을 감안하더라도 같은 급의 휘발유. 경유 차량 연료비의 45%
전기차 충전요금이 얼마나 인상될지는 모르지만 휘발유 가격의 절반 이상으로 상승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여파로 천연가스가 끊기면서 전기차 충전비가 휘발유 가격을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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